소리까지 내가면서 열심히???하고 나와서 오이먹으면서 돌아댕기고 베란다에다 빨래널고 나와서 안방에서 과제좀할까 하고 나가려는데 문소리나서 1차당황...걸음소리와 화장실물소리 2차당황...오빠가 있네 ㅎㅎ 공부하러 간줄알았는데...토요일은 예외였던것입니다..
아..근데 모르는것같네요 이거쓰느라 문닫고있었는데 제이름 소리질러서 나갔더니 택배받으라고 화장실에서 화내네요 ㅋ 괜찮겠지 뭐.. 좀 쬘리긴했는데 제가 뭐 죄졌습니까. 망할...
방에서 그냥 자다가 바로 일어난거겠죠? 나오는 소리 못들었는데..
일단은 ... 가만히있어야겠네요. 씻고나와서 택배문두드리는 소리 못들었다고 ㅈㄹ먼저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