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방에서 딸기 시럽 따르는데 시럽속 딸기가 하나만 들어간 거에요 태형이가 딸기 하나만 들어 간게 아쉽다고
(태형이는 딸기를 아주많이 좋아하니깐 하나 들어간게 정말 아쉬웠을 거에요 저도 딸기를 좋아해서 태형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얘기하니깐 정국이가 '이래서 소중한거야' 그래요 하나의 작은 것에도 소중함을 알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맘이 넘 아름답고 가슴을 몽실몽실하게 만드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ㅠㅜ 생각도 다 자랐구나 하는 맘이 들면서 대견하고 뿌듯하고 잘 자라줘서 고맙고... 정국이가 내가수 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