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Fitbit 을 사용하다가
최근 NRC 앱을 새로 알게 된 후 엄청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지인 중에 런닝하는 사람이 단 1명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다른 운동/레프츠 취미활동 공유하는 분들은 많은데
어쩜 주기적으로 뛰는거 즐기시는 분은 제 주변에 한 분도 안 계시는건지 ㅋㅋㅋ
런닝이라는게 가끔은 진짜 혼자 뛰러 나가기 너무 귀찮고 게을러질 때가 있잖아요 ㅠㅠ
그럴땐 다른 분들 활동 보면서 동기부여도 좀 받고 그러고 싶은데
오유에서 친추해 달라고 하면 이것도 친목 또는 기타 논란의 소지가 될까요?
참고로 런닝앱 친추를 빌미로 친목을 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혼자 뛰고 싶습니다 (단호)
심지어 해외에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다만 그저 같은 앱 쓰시는 분들한테서 동기부여 받고 싶을 뿐인건데...
자주 오고, 아는 커뮤니티가 오유밖에 없어서 여쭤봐요~
아니면 그냥 런닝 동호회나 카페 등
친목이 웰컴인 곳에서 찾아보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