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답답하고 막막하고 짜증나고 화나는데 할수잇는게 없어서 글을올리네요...
미국에 살고잇는 한 청년입니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잇는데 원래는 미국 음식점에서 서빙 일 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 만나고잇엇는데 주변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제여자친구는 살쪄가는데 저는 야위어간다구요.... 모두들 그소리를 할때 햇던생각이 내가정말 좋은사랑을 하고잇는걸까엿습니다..그게 제마음안에 깊게박혀잇더니 어느순간 그생각을하면 제가 화가날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는 아직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여자친구는 맨처음봣을때보다 20kg 가량 늘어서 매일 살쪗다고 하고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넘기고 잘지내는순간에 제가 일하다가 넘어져 허리를 다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혼자 그냥 스트레칭하면서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않고 일만하다가 좌골신경통이라는 병을 얻게되엇습니다. 엉덩이쪽과 허벅지에 근육이뭉쳐 그 뭉친 근육이 좌측 다리에 엄지만한 신경을 눌르는 병이잇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거죠 저는 아픈데도 일하는데 여자친구는 계속 배고프다고 데이트가자그러고 매일 만날때마다 성관계를 원하고...제가 처음 봣던 제 첫사랑과 너무 달라져잇엇어요...그래도 사람은 원래 변하는거겟지하고 참고 넘어갓습니다. 그리고 제가 엉덩이쪽 근육이뭉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온다고하더군요 그리고 관계를 가질때마다 갑자기 스스로 죽기시작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성욕이 많이없습니다. 그러더니 그거에대해 애기하다가 제 여자친구가 자기 다른남자와 자도 괜찮냐고 물어봣을때 너무 충격받고 어이가없엇습니다. 정말듣고 10분간은 머리가 멍해지고 아무생각도들지않앗습니다... 그후에 여자친구에게서 사랑한다는마음이 느껴지지 않더군요....정말...기분이 더러웟습니다....그문제는 이렇게 넘어가고 여자친구가 팔다리가 계속 저리다고 해서 제가 마사지해주면서 너무 살찌지않앗냐 이제 빼야할꺼같다햇는데 정말 화내더군요...제가 고도비만이라 이제 운동을해야한다고 하면 하기싫다고 떽떽대고 먹기만하고 그러면서 저에게는 하루도 쉬지도않는데 왜 자기랑 한약속들 안지키냐고 화내고 좀쉬어야하는거아냐? 물어볼때면 어이가없엇죠...나를 정말 쉬게냅두지도않고 왜이렇게 피곤해보이냐하고...내가진짜 너무 화가나는데도 첫사랑 처음봣을때 그순간이 머리에 계속 생각나서 겨우겨우 참아냅니다....나는 정말노력해서 야위어가는데 자기는 살찌고 운동도안하고 집에서 먹고 공부하고 담배만 뻑뻑 피고 매일 누워잇고 저는 피곤해죽겟는데 쉬는날 일요일 하루 쉬는데 그날은 데이트해야한다고 자기 데리러오라하고....정말 이젠 미쳐버리겟습니다...몸이아파서 이런생각을하는걸까요? 차라리 연기처럼 내가 없어졋엇으면 좋겟다고 생각한적도잇어요...이젠 어디까지 가야하고 어디까지 가버린건지도 모르겟습니다...
저도 많이변해버린걸까요 이제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고 여자친구집이아닌 내집에서 나혼자 쉬고 하고싶은거 혼자하고 싶은데... 여자친구와 관계를 정리해야하는걸까요? 모든게 다화나고 짜증나고 절망스럽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솜씨도 없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들 한건데도 읽어주셧으면 감사합니다. 저는이만 갈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