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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몰랐는데요...
게시물ID :
cook_2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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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주전지현
★
추천 :
13
조회수 :
266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3/19 23:39:33
전 그냥 제가 육식 좋아하는 줄만 알았는데
많이도 먹네요.. 혼자 고기를 양껏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가족들 없을 때 삼겸살 한 근(실제론 698g)
사와서 먹었어요
솔직히 제가 혼자 삼겹살 한 근 다 먹을 줄은
몰랐어요.. 밥도 한 공기 가득이요ㅠㅠㅜㅜㅠ
한창 먹을 나이의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ㅠㅠㅠ
제 딴엔 충격이였던 하루네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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