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결심한 이틀차.. 제 자신이 너무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한걸 알기에 처음부터 근력운동 같은거 빡쎄게 하지 않고 매일 헬스장가서 뭐라도 하고 오는 습관부터 기르려고 이틀째 트레드밀만 한시간하고 집에 오는데 몸땡이가 고도 비만이라 그런건지... 평소에 운동이 너무 안된탓인지.. 아니면 걷는 자세가 잘못 된건지? 정강이 옆살? 근육?이 멍든듯이 아파요. 발목을 위쪽으로 쭉 당기면 확 통증이 느껴지는데 정상적인건가요? 운동초보라..뭔가 잘못 하고 있는건지 걱정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