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밥먹다가 말이 나와서요,,,
당원명부 유출되면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우선 개인정보 유출이라 문제가 되는건 알겠는데,
3번째 뉴스 보면 답안지 들고 시험보는격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것인가요?
뉴스 몇개 뒤져보니 이용섭측은 크게 해명을 안하는거같은데, 강기정측은 해명을 명확하게 하고 있는거같은데,
둘의 차이점이 확실하게 있긴 있더라구요, 한명은 불법 스럽고 한명은 합법 스럽다 정도?
만약 당원 명부유출 문제가 법의 심판을 받는다면, 심판을 받은 후보는 공천 받는건 완전 물 건너 가겠져?
근데 만약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당원이나, 지역구에 사는 투표권을 가진 사람의 몫인건가요?
친구랑 내기 중인데, 과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