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고민이 심해서 글올리네요 ㅠㅠ
일단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xps15 9550으로 산지는 3년좀 넘었고, 사양은
입니다. 살때 330정도 주고샀었네요. 근데 데탑을쓰거나 외부나가서도 원격제어로 집컴퓨터를 썼기에
실제 사용한 횟수는 3년동안 20회안팍.....근데 a/s기간 연장까지했는데 그 기간 끝나자마자 고장났네요.
메인보드 메모리슬롯 불량으로 교체해야하는데 견적서잡아보니 164만원 나왔네요.
사설 수리업체에 문의하니 18~20만원인데 수리가 될경우에만 요금을받는다는데, 솔직히 사설수리업체는 후기가 다들 너무 안좋아서
(부품빼돌리기) 못믿겠고요.
근데 수리하자니 164만원을 내야하는데 자주안썼다고해도 3년된 노트북을 160주고 수리하자니 부담이 너무 쎄고,
솔직히 최신형 고급 노트북도 160이면 살수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고민입니다. 새로 노트북을 사는것과 수리해서 쓰는것중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