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길지는 않지만 내 삶의 상당수는 여성에 대한 미안함이 많았던걸 밝혀두고 싶습니다.
핍박 받았던 엄마의 삶.
그리고 내 또래 여성들의 기회의 박탈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고.
그래서 내가 다녔던 여러 종류의 직장에서 여성들이 불합리함에 있을때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할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도움을 주려 했고.
나간 이후에도 동종 업계에서 있으려하는 여성들 재취업을 도와줄 정도로
일종의 여성에 대한 미안함은 있는편이였죠.
( 제 나이는 40대입니다. )
하지만 최근 사태 보면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20대 남성들은 여성한테 0.00000000000000001도 미안해 하지 말아라.
결혼을 한다면 당신 가족이된 여성 한명에게만 잘하고. 당신 딸 어머니 이외에는
절대 도와주지도 말고. 배려하지도 말아라.
월급이 같다면 남성으로써 철저하게 남성 여성 동일 노동을 주장하고
( 동일 임금 동일 노동이다 남성이라고 일 더시키면 못한다 주장하는류로. )
일은 절대적으로 n빵하고 여성은 약하니까 도와줘야 한다는 류의 낚시질에 낚여 핍박 받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대신 전제는 성폭행 성추행 이슈에 휘말리지 않고 업무 배제 했다는 낚시질에 절대 당하지 않게
선을 확실히 그어두십시요.
필수적으로 알려줄건 알려주되 여성은 약하니까 도움을 준다는 류의 선의로의 업무 공유는 굳이 절대로 할필요 없습니다.
위에 사진 처럼 대한민국 사회에서 잠재적 성추행범 , 가해자고
여성을 핍박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사 따위는 알필요도 없는
남성 존재 자체는 의사 관계없이 무조건 막아야 되는 대상.
제제 해야 되는 대상으로 간주하고.
문제의 해결에 막아야 되는 대상으로만 간주되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기에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20대 남성들은 여성한테 0.00000000000000001도 미안해 하지 말아라.
결혼을 한다면 당신 가족이된 여성 한명에게만 잘하고. 당신 딸 어머니 이외에는
절대 도와주지도 말고. 배려하지도 말아라.
대신 내가 살았던 , 그리고 예전 어머니 세대는 부채의식이 있기때문에
어머니 그리고 40대 여성까지는 같이 살아야할 여성이라고 난 생각하겠지만.
절대 2,30대 여성에게 부채의식을 가지고 보호해야될 대상으로 미안해 하며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들은 보호해야될 대상이 아닌 그냥 이해 당사자입니다.
20대 여성중 상당수는 20대 남성에게 미안함 마음 가지고 있지 않아요.
당신이 군대를 가서 복무하는 것에 대해 가치를 전혀 따지지도 않습니다.
절대 20대 여성에게.
그리고 페미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이제는 가지지 말길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