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이기게하기위해 힐러를 한다는 것도 맞지만 라인하르트도 그렇고 메르시도 그렇고 전 재밌는데
마치 꾹참고 힐러하니 장하다는식으로 인기투표해주는 분들한텐 좀 머쓱하네여 ㅋ_ㅋ;
효율성을 떠나서 죽은 아군을 살리는데다가 적 화력에 밀리고있는 아군을 지탱해주고 그런 식으로 5명 모두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포지션이
서폿이나 기껏해야 탱커밖에 없죠.
거기다가 게임의 시각도 딜러와 완전 정반대인 적 섬멸에서, 아군 보호로 바뀌어서 뒷선에서 어찌돌아가는지 다 볼수있는데다가
뒤에서 아군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위치만으로 대략 얘가 잘하는애가 못하는애다 바로 알수 있을 정도입니다.
전장의 관점이 넓어서 아군을 반면교사삼아서 경험할 수 있는 폭도 크구요.
우리편이 샷누르는 짤막한틈에 우클릭해서 공벞넣어주고 처치지원 받는 센스잼도 쏠쏠함!
메르시 입문은 쉽고 완성은 굉장히 어려워서
파고 파도 재미가 끝이 없는데 왜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