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는 집 밖으로 나가면 안되는데..
어제 밤 누워서 핔을보다 그만
스트룹 와플을 보고말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고 점심이 훌쩍 지나서야
다녀왔습니다.
스벅 카라멜 와플 하나와
엔젤 싱글오리진아메리카노 한잔.
본래 딱딱한 과자 같은.. 느낌인데
포장 그림처럼 잔위에 뚜껑처럼 올려두고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먹는거래요!
(따뜻한 음료에..하셔야합니다..?)
와플은 적당한 두깨로 사이에 카라멜 소스가 있어요.
(한 봉에 두개씩들었네여!)
달달하니..아메리카노와 무지 잘어울리네요(제 취향!)
~_~
스벅 밀크 푸딩도 사왔으니..
저녁먹고 후식으로 후룩 먹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이번 싱글오리진은 맛이 좋군요..
후후...
..마무리를 못짓겠으니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