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 상자에서 플로라가 나왔고, 레벨을 올려두면 나중에 더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레벨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토요일 새벽에 호루라기를 깐 탓에, 나이 먹기 전에 얼른 100 레벨을 만들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레벨을 올렸어요.
그 결과, 89레벨까지는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비해서 섀위로 가던 중에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펫 스탯은 4살에 올리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1살이라도 어릴 때 최대한 올리는 게 아니었나요?
4살까지 기다렸다가 올리는 게 최선인가요?
인터넷에서 성장표를 봤을 때는 1살에 가장 잘 자라는 걸로 나왔는데, 제가 잘못 봤을까요...
그럼 지금이라도 쉬고, 4살을 기다리는 게 낫나요?
여러분의 경험이 담긴 조언이 자라나는 플로라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