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회사 다니면서 맨날 야근하고 남는시간엔 그림 그리고 하다보니 애니 볼 시간이 없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내가 원하는 직종이 아니라 그냥 관두고 싶습니다
일 자체는 원래 하던 일이라 업무가 많아서 그렇지 그닥 어려운 일은 아닌데 중간에 일을 쉬느라 늦은 나이에 다시 신입으로 들어와서 어린 선임들이랑 일하기 껄끄럽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모를까..
이제 야근 끝내고 집에 갑니다.. 휴우..
원화가가 되고 싶었는데 이젠 늦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