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보도하고 김프로쇼 외 김용민 브리핑 류 데일리 팟캐스트에서 언급되는게
프레시안 측에서 정봉주 껀 터트리고 난 이후에도 계속 여유가 있다고 언급이 되는 부분하고.
프레시안이 게이트 키핑 애초에 엉성하게 했을거라 치기엔 지금 너무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확실히 들고 있긴 한거 같아요.
그리고 민국파 프레시안 단독 인터뷰에도 계속 갔다고 주장하는것도 뭔가 들고 있는거 같긴 하거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killing 증거 가 될진 모르지만.
민국파 프레시안 인터뷰
결국 정봉주 건의 해결책은 단순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기화 되면 정봉주 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다는 가정하에.
민국파가 뭘 들고 있는지 정봉주 측에서 압박을 걸어야 된다 생각하고요.
( 기자 회견 류라던지 해서 민국파나 프레시안 한테 증거 내놔랴 류로. )
일단 고소로 모든걸 해결해 가기에는 정봉주 입장에서 너무 길어요.
사실 관계 파악되는것만 최소 6개월 이상 걸립니다.
이명박 류의 정권 상층부 대통령 아니면 사건 배당 받고 기일 나오고 하는거 기다리면 정봉주가 진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프레시안이 들고 있는 증거는 민국파 동선과 연결된 증거일수 밖에 없고.
그 증거도 민국파의 증언에 기초로한 이해 당사자.
성폭행 성추행 받은 피해자 a씨의 증언과 행적에 기초로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 3자로 인한 증거 크로스 체킹은 서어리가 카톡 보내고 터트린 시점 대비해서 디테일 하게 접근할 가능성은 낮다 생각합니다.
보통 성폭행 관련 정황 증거 다 디테일 하게 파악하고 기자가 터트린 사례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성폭행 성추행으로 셀럽류 정치인 연예인이 이슈가 된 것들 몇개 찾아본 바로는 그런거 같고요.
또한 사건 터지고 나서 경찰 조사나 타 언론사 보도 같은걸 취합해서 보도하는게 보통인 사례밖에 없는걸 확인했고요.
아뭏든 장황해졌는데 요지는.
개인적으로 털고 가려면 정봉주가 더 쎄게 민국파나 프레시안 압박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면 정봉주 입장에서는 지선 전까지도 사건 털고 가기 힘들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