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사회초년생 남성들은 더 험난 할겁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5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지컬
추천 : 9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14 21:10:46
정권교체 되었을때 이후로 첫단추부터 잘못 끼웠어요.

10년동안 저들이 이룩한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걸 다시 정상화 시킬려면 언론, 공무원, 대학 여론, 기업, 10년간 생겨난 각종 제도들 등등 다 재검토 해보고 재검증을 해야 되는거였어요.

실제로 지금 여러가지 제도를 바꿔가고 있죠 그런데 아무런 검증도 없이 프리패스로 세력을 유지한 단체가 있었으니 그게 여성 단체죠



과거에 남윤인순때 불거진 이슈들이 바로 그 재검증을 할 기회였는데 여기서 입 여는 사람을 다 적으로 규정해 버리고 여성계는 프리패스로 통과 그 결과가 군복무 관련 이슈고, 반 페미 정서고, 지금 미투 운동이죠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여성계가 문제가 있으니 재검증 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없는 분위기가 된겁니다.

왜냐면 이미 남윤인순때 프리패스로 통과 시키기로 결정을 했거든요.


그러니 지금 미투로 난리가 나도 소리 없는 아우성 밖에 안 되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 봤자 뭐 하나요? 이미 여성계는 새로운 정권에서 합격 도장 받고난 다음 활동 하는거라 누구도 트집 잡지 못 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문제가 되는게 여성계도 이런 스스로의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제 할 생각이 없이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세력 확대를 할 생각만 있다는 겁니다.


과거 10년 적폐 정권에서 만들어낸 여성 할당제, 여성 전용 시설, 군 가산점 폐지 등등 쉽게 동의 하기 어려운 제도들이 이번 정권에서 개선 되는게 아니라 더 새로운 것들이 추가 될겁니다.


지금 김어준도 뒤통수 한대 맞은것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최근에 펜스룰에 대해서 약간은 우호적인 발언을 했었는데 바로 "미투" 해버린다는 협박을 받았죠

감히 여성계의 행사에 발목 잡지 말라는 경고죠



시사성 글이긴 한데 시사게에 데인게 많아서 거기에 글 쓰기는 싫네요. 거기도 미투에 반감이 많은 분위기 이긴 하던데 뭐 어쩌겠어요? 그들이 자초한 일인데......

어차피 거기에 글 올려봤자 내용은 안 보고 닉네임만 보고 동문서답 하겠죠


이젠 정말 펜스룰이 답입니다.

납작 엎드려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여성계에서 무고죄를 유명무실화 하는 제도들도 하나씩 실현 시키고 있죠 '공직자는 성추행 기소나 고발만 받아도 직위 해제' 시키는게 규제화 된것처럼 차근 차근 진행이 되고 있어요.

무고죄가 사실상 폐지 된 이후에는 새로운 먹거리를 향해 달려 들겠죠 뭔가 괴상한 제도를 또 만든다고 해도 거기에 제동을 걸 수단이 없어요. 


아예 나와 엮이지 않기를 기도 하면서 펜스룰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노파심에 이야기 하는데 오프라인에서 "펜스룰을 실행하고 있다" 라는 말도 상황 봐 가면서 해야 될겁니다.

이미 저들은 펜스룰이 여혐이라고 규정 짓고 있으니 이 말을 하는 순간 타겟이 되기 때문이죠 지금 여러 커뮤니티를 천천히 둘러 보세요. 펜스룰 이야기 하는건 어디 출신이라더라 이런 글들이 간간히 보일 겁니다

그저 말도 하지 말고 묵묵히 펜스룰 실천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