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바빠서 오유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진 못했지만, 뉴스나 그간 봐오던 정치적인 내용들을 관찰하진 못했지만
언론사들 뉴스만 보더라도 진작에 권력 다스리기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겠더군요.
권력 위에 서기 위한 꼼수 말이죠. 언론을 통한 견제도 분명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권력 위에 권력으로 군림하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 권력이란 것이 국민에 의해 태생한 것이니 되려 권력과 무관한 입지를 보여주어야 진정한 언론이라 할텐데 말입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세상 돌아가는게 그나마 이제서야 겨우 사람 사는 것 같다 살짝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