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사람들 다. 아직도.
엠비가 정확히 무슨짓을 했는지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잊는게 아니라.
지난 10여년간.
그 수많은 죄악을 눈앞에두고도.
무관심. 이라구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저 뉴스한줄읽고 다 아는것처럼.
삼초여 제 또래부터 어린사람들은. 네. 전혀. 관심없어요. 여전히 정치는 다른 세상입니다.
그런 제가 죽어라고 공부하고. 엠비를 잊지 않고. 자료수집하고
주위에 눈치봐가며 팩트체크 뉴스 전달하는 이유는 딱 하나.
총수 덕분입니다.
총수 없었으면 저도 제 주위 모든 사람들 처럼 그냥 부패한 대통령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언론에 속아가며 살아가고 있었겠죠. 뉴스한줄 읽고 다아는냥..
'다스는 누구겁니까' 가 없었다면.
이 모든게 또다시. 기약없이 길어졌을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면. 소름돋습니다.
대체 무엇을 위해. 이런 치졸한 브리핑을 할 수 있는지.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