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불편해서 탈출하고자 렌즈를 사기위해 갔습니다.
일본에선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 및 시력검사를 해야되므로 검사를 다 끝나서
원데이렌즈로 연습을 해봤어요. 눈이 작은편이라 들어가는것부터가 힘들었습니다.
눈물은 뭐이리 나오던지..양쪽 겨우 끼고 빼는것도 참 ㅠㅠ
저 서포트하는 누나가 답답한지 자기가 시범을 보여줬는데 애초에 그분은 눈동자가커서 쑥 잘들어갔어요..
넣고 빼고 연습하는데만 40분정도 걸린듯 싶네요. 두달치 사고 장보고 집에와서 다시 연습하는데
30분동안 씨름하다 포기했습니다. 흑흑 ㅠㅠ
계속 뒤집혀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