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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 때, 사는 곳에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게시물ID : freeboard_1430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곰
추천 : 5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6 01:13:47

겨울 내내 교직원 화장실에서 선생님 허락받고
머리 감았어요 3년 내내 ㅋㅋㅋㅋ


우리 가족이 살았던 방이 지금 제가 술마시며 자게질하는
제방이랑 비슷한 크기였어요.

저는 남자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두살 터울 여동생이 정말 안쓰러웠어요. 
한창 사춘기였을텐데.


그래도 뭐 지금은 해피해피하니까.... 다행이죠 뭐.ㅋㅋ



출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얘기 쓰려다가 다 지웠어요.
우리가족 열심히 살았네.........

우울해서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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