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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가표준액★
추천 : 3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3 03:19:21
그녀가 먼저 떠나야 한디면..
그녀가 힘들고 고통스러워 할때 내가 그녀의 손이되고 다리가되어...마지막 까지 작은 미소를 짖게 해줄수 있는 자그만 도움이 될수 있기를....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야 하거든...
평범한 하루의 어느 깊은밤...
소리없이 떠날수 있는 크나큰 축복이 깃들어서
와이프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너무나도 간절하게 기원한다.
출처 |
깊은밤 병원에서 늙고 병든 부모의 간병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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