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자 신변에 아무 일 없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출국한 주진우 기자의 취재가 원활하게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행여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협박메모만 떠올리면 됩니다.
향후 이건희 차명계좌 TF인 박용진 이인영 두 국회의원도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다면 무조건 감쌀 예정입니다. 장충기 문자 언론인 징계해야 한다고한 홍영표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것같은 민병두 의원은 쫄지말라고 하고싶지만 그건 그 분의 선택이겠지요. 나꼼수 멤버 중에서 아직 무사한(?) 김용민씨도 무슨 사건이 터지면 배후부터 의심해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