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관심을 표현하는건지 눈치를 심하게 못채요..

제목그대로 상대방 여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전혀 눈치를 못채요..

예를들자면 여자가 같이 밥을 먹자던지 커피숖에서 커피를 한잔하자든지 아니면 양초쇼핑가는데 같이가줘라 등등

데이트 신청?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스스로 뭐 아니겠지 그냥 내가 편한거겠지

하면서 자꾸 합리화를 시켜버려요..

결국 상대여성은 제풀에 지쳐서 떠나버리구요..

이런경우가 4-5번정도 되니깐 좀 지치네요..

어떤행동을 보일때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아니면 그냥 친한 오빠로써 대한거구나 이 사이에서 자꾸 왔다갔다해요..

아주 어릴때이지만 아주 크게 배신을 당한적이있는데 뭐든지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나한테 잘해주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너무 힘드네요 이런 내자신이..

어디까지가 여자의 호감 표현일까요.. 보통 여자분들 남자한테 호감있으면 어떤 행동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