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고, 집에 쌓아두기 좋아하는 언니징어입니다~
근데 책이 쌓이고쌓이다보니... 이제 더는 꽂을데가 없어지는지라..
책 욕심많고, 두고두고 계속 읽는거 좋아하지만.
지금으론, 다시 읽을 것 같지않거나, 두권있는 책들 중 열두권 나눔할께요.
접은 흔적이나, 맨 앞쪽 속지에 날짜정도, 가 있습니다
음.. 어떤 식으로 보내드릴진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착불괜찮으신 분. 택배로 보내드릴까 합니다.
되도록 두세분 안쪽으로 드렸으면 해요. 제가.. 귀차니즘이 뻗쳐서....하하..;;;
레이먼드 챈들러의 추리소설입니다
필립 말로시리즈의 여섯번째권이자 마지막인 소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정혜윤의 신간 중의 한권입니다.
사실, 이 책은 다 안읽었.....;;
재미없다, 유익하지않다. 는 아니구요.
작가 전경린의 최근 소설이예요.
이책 두권은, 몇년 지났는데.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히토나리가 각각 쓴 소설입니다.
한때 이런 책들이 유행했었는데, 그 책들의 처음격이 아닌가 합니다.
일러스트집, 이라고 해야할까..
그림 관련책들을 엄청나게 사모았던 적이 있는데..
암튼. 그림 관련책들을 무척 좋아해서..
혹시 좋아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젠가 또 이런 류의 책들
더 나눔 하고싶어요~
일종의 산문집
로마인이야기로 유명한 시오노 나나미의 책입니다.
재밌어요
그리고.. 작년에 출판된,
여러 유명인들과 이병률이 함께 한
여행에세이예요.
요시다 슈이치의 연애소설.. ^_^
** 제가.. 옷이든 책이든, 잘 버리질 못하는 성격이기도하고.
영~ 마음나이를 못먹어 철도 덜 든 사람이라서.
오만가지를 끌어안고 헉헉대며 사는데요.
그래서. 마흔 중반이란 나이에도 이십대에 입었던 옷들을 아직 입기도 하고.
나이에 어울리지도 않는 옷, 사들였다가 후회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책 나눔하고.. 좀 용기가 생긴다면 언제 옷나눔도 해보고싶어요.. 하하 ^^;;
댓글 먼저 달아주시는 분들 중에서, 필요하실 것 같은 분들께 위의 책들은.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