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출범후
국정원의 개혁과제중 하나였던 국내 정보담당관(IO)의 폐지
지난 수십년간 국내사찰을 담당하던 이 들이 가지고 있던 막대한 자료들
그리고 국내정치 공작에 익숙한 이들이 밥줄이 끊기면서 어디로 흘러갔을까요
국내 어느 대기업이 의심됩니다.
요새 터지는 각종 사건들은 대부분 꽤 오래전 일들입니다.
고이 모셔두었던 정보들이 하나씩 하나씩 타이밍 좋게 터지는걸 보면
전직 IO들과 어느 대기업의 합작이 의심됩니다.
유시민 작가가 말했나요
권력이 공백을 허용하지 않듯이
정보도 공백을 허용하지 않을겁니다.
권력과 정보는 늘 한몸이니깐요
그냥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