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에 정상회담을 하고,6월에는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시점에 국제무대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서명을 한다는것
이것을 상상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해주고,자존감을 키워주는것은 협상에 임하는 사람의 절대조건이죠.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일수록,이것을 대하는 사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문대통령 임기내에 빠른시기에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한반도 경제협력 분위기를 탈수 있어야,김정은 본인도 살수있어요
국제사회에서 홀로 남겨진 상태에서는 그누구도 김정은을 생각해주지 못하거든요.
문대통령에게 약자와 강자를 협상에 끌어들이는건 변호사시절의 평범한 일상이었습니다. 동기부여를 주면서 서로 격려해주는 것.
문대통령이 늘 하던겁니다.
회담장에 들어온 이상,절반은 성공했습니다. 김정은이 핵을 포기해도 위험하지 않을거라는 걸 강조하면서 용기를 내도록 할겁니다.
싸움났을때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 누구냐?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그 싸움이 피를 부르기도 하는게 우리들 일상이거든요.
북한과 미국을 상대할때 이 중재자가 누구인지도 중요하죠. 우리들 인생과 닮아있는 상황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