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칠세부동석을 다시 소환해야 할까.
성개방 시대에 피해자의 느낌에 따라 범죄여부가 결정된다는 게 너무 무책임하고 어이없는 일입니다.
객관적 기준이 명확히 마련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투운동은 괘도를 벗어났습니다.
위계나 강압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면 상호 책임져야 할 일이지요.
미투운동은 사회적 억압을 깨는 좋은 일이었건만, 나쁜 세력들은 항상 좋은 일을 가만 놔두지 않는군요.
소위 진보언론들은 특히 더 가관입니다. 이들이 앞장서서 미투운동을 깨는군요.
한국언론은 보수 진보가 따로 없이 정신나갔고 결국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적폐의 수단이고 온상이고 본질입니다.
적폐세력의 악용으로 미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훌륭한 무기가 되엇습니다.
이쯤해서 미투는 종쳤고 중단되야 합니다. 그 책임은 정신나간 진보언론들에 있습니다.
미투운동은 재정비되어 불순한 접근의 차단책을 마련하고 다시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은 다음에 제도적으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무분별한 마녀사냥식 언론플레이는 당장 멈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