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접촉정도는 어차피 증거가 없으니 누구말이 옳은지 모르지만 유부남이 유부녀와 단둘이 노래방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부도덕합니다. 당과 협의도 없이 사퇴결정한건 무책임합니다. 하지만 드러나지만 않았을뿐 이보다 부도덕하고 이보다 무책임한 다른당 의원 많습니다. 사퇴까지 할만한 사안은 아닙니다. 사과하고 자숙하고 더 열심히 일해야합니다. 지금 당과 문정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욕하고 화내는것 보다 돌아올 명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민의원 트윗이나 기타 경로로 사퇴취소 종용하고 포털에 여자가 계산한 것, 미투의 본질과 다른 사생활 문제다. 더 문란한 놈들 많으며 사퇴는 너무 나갔다. 사과하고 더 열심히 일 하라는 여론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