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돈계산을 했다는건 단둘이 노래방 가는것을 여자가 동의했다는 뜻 신체접촉이 어느 정도이건 둘은 상하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 미투와는 다르다는 뜻.
하지만 유부남이 여자와 단둘이 노래방 갔다. 신체접촉이 있었다. 이 자체만으로도 도덕적으로 비판 받을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의원직 사퇴한다. 어느정도의 신체접촉이 있었는지는 어차피 증거가 없다. 피해자와 기억이 달라도 대중은 가해자 말은 믿지 않을것이다.
미투가 사생활 다 까발려서 정치에 이용되고 있는것은 맞는 듯. 그렇다면 성추행 뿐만 아니라 모든 사생활을 다 까발려서 도덕적 잣대로 평가해야 공평하지 않나? 돈을 빌려가서 안 갚았다 욕을 많이 한다 형제간 재산다툼을 한다. 이웃에 배려가 없다 사치를 많이 한다등등 신고센터를 만들어서 전부 제보를 받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