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청문회를 연것은 자신이 곰팅임을 털어놓는 자리이고 그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선처를 바라고 넷상에서 조용히 처리해달라는 그런 기회가 아닐까?? 그리곤 무릅 꿇고 비는거지 울먹거리면서 "제가 용기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부른건 직접 사죄를 하고자함 입니다" "죄송합니다" 눈물 뚝뚝..... 그리곤 그자리에 모인 분들은 그래도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졌으니 이쯤에서 그만 하기로 하고 용서해 주고 오유에다가는 우리가 실수 했다고 올립시다.... 하는거지.ㅋ 그리고 게시판에 청문회 결과 곰팅이 아니라는 주장이 사실이였음을 알립니다. 하고 올라오는거지 그걸보고 청문회 안간 오유저는 우리가 잘못했구나 .... 그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었는대 결국 아니였어 ... 님 죄송합니다. 등등 글이 올라오고 곰팅은 저는 곰팅이 아닙니다. 이번 청문회결과 그렇게 나왔고 저에게 악플을 남기신 분들을 마음 같아선 처벌하고 싶지만 청문회 자리에 수고스럽게 나와주신분도 계시기에 여기서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글이 올라오면서 끝나는거지 진실은 왜곡 되었지만 결국은 선의의 진실 왜곡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