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에 바티칸의 교황이 남북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했는데,정말 장소와 시간이 대박이고 이런 중요한 증인?,상징성도 찾기 힘들거라서요
6월은 남과북이 분단된 결정적인 비극의 시작이었던 만큼,6월 말에 바티칸에서 3국,혹은 6국의 정상급 담당자들이 모여서 태권도시범 감상을 하고,교황앞에서 협정을 맺는거죠.
이런 예상은 올림픽에 파견된 바티칸대사의 초청과 김정은의 남측 태권도시범단 초청이 생각나서 예상을 해봤습니다
교황께서 문재인대통령과 한반도상황을 매일 지켜보신다 하시고, 관심을 갖고있죠.
문대통령으로서는 여러가지 복안을 두고 4월 정상회담이후를 생각하실듯하네요.김정은이 핵을 포기하더라도 안전을 보장받도록,상징성이 있는 지도자와 장소 앞에서 다시 만나는 그림
협상의 당사자.상대방을 존중하고 그가 누군가를 의지하면서 하나하나 양보하고 다자무대로 나올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결단하기도 수월하죠. 문대통령의임기도 넉넉하고 교황과 트럼프도 만남.
한반도 평화의 중재자 교황.장소는 바티칸 . 각국 정상들이 바뀌더라도 이것은 보호받을수 있고 지켜줘야 할 회담이 아닐런지?
교황과 문대통령은 누구보다도 마음이 잘맞는 사람들이죠. 아주 중요한 겁니다.
우리에게 교황은 든든한 후견인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