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히 알고 있는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신도가 있는데 이사람이 저를 집요하게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교회를 갈 생각은 전혀 없는데....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현 여당 정치인이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강의하는 것을 보라고 하는데요.
이상하리 만큼 꼭 그 강의를 보라고 강요를 하네요.
TV N에서 하는 "어쩌다어른" 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수도권 시의 시장으로 있는분에 몇개월 전에 나온 것인데요.
저는 지난 대선 때 그분 하는 행동보고 정내미가 떨어져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리거든요.
너무 강요하다보니 이상한 생각이 자꾸드네요.
이분과 신천지 교회와 무슨 관계가 있어서 다시보기를 해서라도 보라고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