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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29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와나★
추천 : 0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4 01:14:12
난 당신들의 기대에 무너져
날 믿지마
나도 사람이야
너네는 내 얘기 이해하지 못하겠지
어쩌면 너네가 정상이고 내가 이상한걸지도
쓰레기라고 욕해
그래 날 욕해라
니네가 뭘아냐
사랑받고 자란것들이
나처럼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날 판단하지마라
남자로 내 슬픔을 잊는것도
남자로 공허함을 채우는것도
어쩌라고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고
이제 그러지 않을 수 있을거같아서 기뻤는데
결국엔 난 또 혼자야
그냥 내 방식대로 살래
누가 뭐라던
그냥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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