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밝혀지지 않았다가, 갑자기 순식간에
메시지같은 부분까지 폭로되면서, 갑자기 한순간에 달라진 사람들 태도 및 풍경에
무너져내린 부분같아 보여서,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 뭐라 이야기해야 할지
그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순간 충격으로 확하고 나락으로 떨어져버리면
그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걸 조심할 필요가 있단 생각도 들고
피해자들도 그걸 원하진 않았으리라 생각되고, 어떤 사람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위해서 숨쉴수 있는
구멍하나정도는 남아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도 들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또 그로 인해서 뜬금없이 피해자들에게 화살이 안가길 바랄뿐, 피해자 잘못이 아닌 데
만약 그렇게되면 피해자도 안그런다는 보장이 없단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