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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열풍 타고 커지는 목소리…“여성 공천 늘리자”
게시물ID : sisa_1029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35
조회수 : 218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8/03/09 16:00:55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확산으로 정치권에서 여성 정치인에 대한 공천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일 충북도청에서는 여성단체 '충북여성100인 공동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의 여성 비율은 각각 17%, 14%, 25%에 불과하다"며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각 정당은 후보 중 50%를 여성으로 공천하라"고 주장했다.

같은 날 부산 지역 여성단체들도 "여성 공천 50% 할당"을 주장했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연대회의 등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4·13 총선에서 각 당의 여성 공천율은 10.5%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2014년 실시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전체 당선자 3952명 중 여성 당선자는 853명으로 전체의 21.6%에 불과했다. 게다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여성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은 한 번도 당선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범죄자의 경우 처벌 전력이 없어도 조사를 통해 연루 사실이 확인되면 공천에서 배제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여성 후보자
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공직후보자 심사 단계에서는 15%, 심사 단계를 통과해 경선에 돌입하면 2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2014년 지방선거 공천에서 여성 후보자의 가산점은 20%였다. 
 
송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어떻게 미투랑 여성 공천이랑 연결되는 거죠?

미투가 나도 한자리! 그 뜻이었나요?
나도 당했다라는 뜻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

여성후보자에게 가산점 제도가 있었다는 것도 참 놀랍네요.
20%? 20프로? 20퍼센트??? 여자라는 이유로 20% 가산점 먹고 간다는게 실화입니까?
이게 실화냐?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가부, 여성단체들
군가산점 5%도 주기 아까워 하는 분들 아니었음?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차별이라고 하던분들이...
 
하아... 지선 앞두고 이게 진짜 뭐하는 짓거리임?

여성계, ㄲ페미 제발 좀 ... 누가 좀 말려줘요.

미투가 대중의 지지를 받으려면
무고죄 강화하고 무고한 피해자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기도 바쁜 와중에
자기들 잇속만 챙기려고 하다니

대중정서랑 이렇게 동떨어져 가면 이번 지선, 다음 대선 대체 어떻게 할려고 하는 겁니까?
여성표만 있으면 당선되는 거에요?

지금 사회적으로 남자들 사이에서 펜스룰이 화두인거 모르십니까?
답답 ...

무엇보다 실력이 우선시 되어야할 공직에서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가산점 받고 공천을 줘요?
여성계 진짜 ㅁㅊ셨어요?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것들은 바로 네들이에요. 네들
미투룸 등 진보, 보수 언론 포함해서
남녀갈등이 심해질 수록 네들이 누리는 권력과 자리가 더 커지니까 그러는거 아는데
ㅅㅂ 좀 적당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
여가부 생긴이래 10년 넘게 수십조의 예산 가지고 대체 뭘했는데?
정의당 꼴 보고도 대놓고 그런짓을 하는 거냐?

제가 1년전부터 말했지만 다음 대선은 지역감정이 아닌 남녀갈등으로 치룰 겁니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242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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