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해 동안은 아침은 거르거나 회사밥, 점심은 회사밥or 나가서 먹고 저녁엔(이게 제일 안좋았음) 육류 위주로 식사, 아니면 건너뛰고 안주+술(주로 맥주나 소맥) 이랬습니다.
술은 거의 안쉬었어요 1년 동안 한 한달 정도 안먹은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면 아침 - 거르거나50 소식50, 점심 - 평균적인 식사, 저녁 평균적인 식사 후 술 or 식사없이 안주+술
이렇다보니 복부비만이 엄청 심해졌고, 안되겠다 생각하고 다이어트 시작 3주 정도 되었는데.
1. 아침, 점심은 평범한 식단이나 저염식. 2. 저녁은 되도록 안먹고, 먹더라도 6시 이전에. 3. 낮12시-밤10시까지 물을 엄청 먹습니다.(2~3리터) 4. 운동은 주 2~4회 (겨울 내도록 쉬어서 요즘 가볍게 유산소 50분 웨이트 30분 하는중) 5. 술은 완전 제로.(처음에 진짜 힘들었는데 3주정도되니 좀 버틸만 하네요)
요즘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걍 핑계인지 자꾸만 감기 기운 같은게 살짝 있고, 빈혈도 조금 있는 것 같고... 라는 생각들이 자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