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 이제 1년가량 됩니다. 시마네현의 흔히 말 하는 시골 깡촌에서 지금까지 생활하다가
집사람의 퇴직이 다음달로 정해져서 지금 도쿄쪽으로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에서는 제가 한국에서 하던일과 관련된 업무의 구인구직이 없어서 알바만 하다가
이제 도쿄로 가게 되었는데요
부양의무 때문에 실수령(테도리)이 25만가량 되는(월 30만엔 가량)
10개기업에 이력서는 넣어 놓은 상황 입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오거나 하지 않네요...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신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봤던 일본에서는 취업으로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사실 인건지...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