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포탈들의 패싱이 도가 지나치군요~
안희정과 삼성패싱
작금의, 언론들이 육성으로도 충분한 성피해자들을 초상권 보호를 무시하고 무리하고 자극적으로 출연시키는 선정성은 보도윤리가 아니다
게다가 JTBC가 안희정 피해자 출연시키고 장충기와 삼성에 대한 보도를 패싱한 것은 의도적이기까지 하다
사람이 같이 지내다보면 그 인품을 알게 된다
사람보는 눈이 예리했던 노 대통령이 유시민에게 '글을 쓰라' 했고, 경선때 이미 바닥 드러낸 안희정에게 '농사나 지으라' 했었다.
왜 그랬겠나? 완장차면 사고친다는 것을 안 거다.
우리는 보통 사회적 지위가 그 인품이라 착각하다 드러나면 배신 당한척 하지만,
대통령이라고 다 대통령의 품격에 맞거나 교수가 스승에 맞거나 종교지도자가 도덕적이거나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개승만/다카끼마사오의 엽기 성행각/전두환/503의 의문의 약품들과 좃선 방가부자의 장자연 사건/김학의 사건을 겪고 방관자였으면서도 이제와서야 처음인듯 난리다
사건 당시 사법정의와 처벌이 법대로 였으면 그 이후의 수많은 젠더폭력 피해자들이 없었을 것이다
도덕적 인품이란 사회적 지위나 사상과 관계없이 타고난 천성이다. 그래서 노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정치를 강하게 권유 했었다.
소시오패스나 섹스중독자와 폭력성과 잔인성을 가진 사회적 병질자들은, 사회적 지위나 사상이나 고시합격에 관계없이 어디나 있는 것이며, 온 국민이 종교를 믿는다고 천국인 나라가 아니다
'여성에 대한 진급/임금/취업 차별을 불법화' 하지 않거나, 사법부의 정의가 없는 사회는, 남성폭력과 '펜스 룰(Pence Rule: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과도한 경계)'에 의한 여혐을 막을 수 없고 양성평등은 운동구호나 허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