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니가 좋은날 아침에는...
발에도 크림을 발라줍니다..
다만..풋크림이 아닌 핸드크림을 발라요
겨울만 되면 발이 갈라지고 피까지 나는데
그래도 신경써서 발라주고 했더니
올 겨울은 잘 지나갔습니다..!!
제가 발랐던 크림은..!!
엘지생건 온더바디에서 산
라이언 핸드크림입니다용!
다른 사람이 바르는걸 보고 향이 정말
너무 좋아서 뺏어서 발라보고 샀었는데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 심리인건지...
제것이 되고 난 다음에는 그 향이 그저 그런...
바나나우유 향인데..쓰면서 별 감흥이 없었던..
그래서 발로 직행했습니다...
단지형이기도 하고 밖에서는 아무래도
꺼내서 바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너무 미끄럽고 빨리 마르지 않아서
더 풋크림으로 적합했던거 같아요 ㅎ
그래서 집에두고 쓰다가 오늘 아침에
드디어 다 썼어요!! 우왕 힛팬이당!!
핸드크림을 다 써본게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귀요미 라이언..깨끗하게 닦았으니까
악세사리라도 담아볼까봐요!!
뷰징님들 힛팬의 기운을 받아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즐겁게 예쁘게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