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크게 봅니다.
'남북 정상간 핫라인'
대결 완화를 위한 국방 핫라인은 이미 1월에 시작했습니다.
박근혜의 확성기가 겨우 전화로 바뀐거죠.
남북정상 핫라인. 하루 24시간 대기.
언제든 급하거나 중요하면 정상끼리 바로 전화할 수 있는 단계.
남녀 연애 시작, 둘이서만 전번 나눈 단계를 넘어,
세상에 대고 '우리 이런 사이야~'라고 공표하는 것과 같죠.
문프와 김정은 간 신뢰감이 커지며
긴급상황시 남북공조 가능성도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직접적이죠.
이제 문프는 청와대 의자에 앉아 전화기 들고 바로 '정은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