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지방선거 후보확정되고 선거 일주일전 이렇게 터졌으면
일단 충남지사 자유당에 뺏기는건 물론 민주당 전체에 아주 큰 악재, 자유당한테 민주당전체를 아주 물고뜯고 매도당할 빌미를 줄뻔했네요.
차라리 지금 터져서 다행입니다.
안희정이 만에하나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후보로 지명된후에 터졌다면, 나아가 대선후보 지명된후에 터졌다면 생각만해도 아주 끔찍하네요.
민주당 나아가서 나라전체에 아주 큰 민폐 끼칠뻔한거 이번건으로 막아서 다행입니다.
저는 새누리당과 대연정타령하고 용서가 어쩌구 할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결국 이렇게 가버리네요.
강제적인 성관계 강간이면 더 큰문제이자 범죄이고, 안희정말대로 합의한 성관계라고해도 이미 비서와 불륜, 그리고 간통확정이니 정치생명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