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조작 세력의 노림수는 명백합니다.
바로 진보측, 문재인 지지자의 분열이죠.
분명 앞으로 여론조작의 흐름은 "안희정이 그럴 리가 없다"와 "보수나 진보나 똑같은 놈들이다"로 갈 겁니다.
A "이거 이상한데. 거짓말 아니야?"
B "용기 내서 미투 폭로를 했는데 거짓말이라니. 이런 더러운 놈들. 너희도 똑같아!"
그리고 놀랍게도 AB는 같은 사람(집단)이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아무리 진보가 자정하려고 해도 언론측에서는 '지지세력 분열'로 몰고 갈 생각이라는 거죠.
이 시점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은 안희정을 과감하게 버리는 겁니다.
안희정 개인에게 있어선 악재가 되어도 적폐청산에 있어서 악재가 되어선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