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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진 성추행조사단장, ‘서지현 인사불이익' 연루 의혹...당시 사무감사
게시물ID : sisa_1027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_2년★
추천 : 22
조회수 : 1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5 15:06:50
28일자 기사인데 금태섭이 활약하는 바람에 놓쳤었네요.
하여간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서지현은 이제 어쩔려는지 멀쩡한 박상기 장관만 저격하면서 임은정 검사보다 조희진 쪽으로 바라봤는데 웃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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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진 기자]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의 단장인 조희진 검사장(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 2014년 서지현 검사의 인사불이익 과정에 개입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조 검사장은 지난 2014년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서 검사를 통영지청으로 좌천시킨 이유이자 정당화의 근거가 되는 ’서울고검 사무감사‘ 전반에 대해 결재권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서 검사는 바로 이 사무감사에서 다수의 지적사항이 발견돼 총장경고를 받았고 이듬해 정기인사에서 통영지청으로 좌천됐다. 서 검사는 당시 사무감사가 매우 부당했다면서 사실관계가 틀린 것도 많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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