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직딩 입니다. IT 쪽에 5년동안 근무했습니다. 제 첫직장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다보니 대리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기술적인것도 이해가안가니 너무나 힘들고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인제는 지쳤습니다. 부산에서 근무하고있지만 이직할려고 하다보니 20대때 제뜻대로 되지않았네영 원하는곳만 넣다보니 기회는 그렇게 많이 없었습니다. 그만둘려고 하니 부모님도 말리셨고 저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재직중에 공무원특채를 도전해서 최종에서 떨어져서 멘탈이 많이 나갔었는데 그것도 참고 이때까지 이렇게 달려왔네영 제가 그만두면 누구도 내인생을 보장해주지도 않고 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저는 공무원 특채 준비를 제대로 해보고싶습니다. 더 나이먹기전에 부모님도 인제는 해보라고 지지해주시네영. 제가 잘하는 선택일까여? 아직 회사에서는 아무말도 하지않았습니다. 사실 이회사에서도 5년째 다녔지만 일과 마치면 공부하고 한다고 그렇게 회사에 올인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생활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제는 저도 힘드네영 직급도 있고 공부도한다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습니다. 좋은 조언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