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공대원이 급한 일 생겼다고 속도 내서 진행하려고 하다가
함포팟 재입한 것을 확인 못한 채로 다리를 전부 밀어버린 탓에 함포팟을 클보상을 못받은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여태 정복자 2명 만드는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 상당히 곤혹스럽고 치욕스러웠습니다.
당장 도전장 100장까지 보상할 재산이 충분치가 않아서
최소한의 책임은 지고자 골드 50만골드랑 끝영100개로 사죄의 말씀은 올리긴 했는데
당분간 악몽에 시달릴 듯합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공대장 잡으면서 이런 일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