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일본 자금을 받음(일제 식민피해 배상 포기), 이후 미국자금으로 미국의 꼭두각시가 됨
국방 -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미국의 점령군에 의존
문화 - 민족문화를 포기하고 미국, 일본문화에 흡수됨
언어 - 한국어가 사라지고 영어로 대체되고 있음
혈통 - 한민족의 순혈이 훼손되고 동남아인종으로 대체되는중
역사 - 그야말로 입에 담기도 저열한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역사. 반민족주의와 매국행위가 승리하는 반동적인 역사
정당성 - 없음
건국과정 - 일제 식민지 -> 미군 식민지 -> 친일파들이 점령권을 물려받음
민중 - 압제와 착취로 고생하는 중. 친일파 이명박이 당선되어 민중의 삶은 더욱 지옥이 됨
지금은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오점 중의 하나는 일제강점기에 같은 동포를 괴롭히며, 일본에 충성을 다 했던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해방되었지만, 오히려 친일파들은 권력과 부를 형성하여,
대한민국을 잘못된 가치관과 역사의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친일파가 권력과 부를 가지고 살다가 죽으면 다행인데, 이들의 후손은 친일의 대가로 받은 엄청난 재산을 다시 물려받고,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숭고한 애국지사와 함께 버젓이 국립묘지에 묻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립군과 전쟁을 하는 군인 중에서 특히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의 수장이었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친일파로 규정지어도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韓國/시사] - 김창룡,일본과 독재의 앞잡이가 아직도 국립묘지에 있다니
정일권은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만주국 간도헌병대 대장으로 복무했습니다. 이 당시 헌병대는 최고의 권력기관으로 간도헌병대 대장은 실질적인 그 지역 사람들의 목숨을 쥐고 흔든 존재였습니다. 그 당시 정일권을 기억하는 중국인은 이런 친일파 인물이 어떻게 한국에서 버젓이 육군 대장까지 출세했는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인도 가기 어려운 만주국 육군대학을 거쳤는데, 이 과정은 일본군 현역장교가 장군이 되는 최상의 엘리트 코스였습니다.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자신의 권력과 출세를 위해 일본에 충성을 맹세한 이런 사람이, 해방되고도 승승장구하여 대한민국 육군대장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는 사실은, 나라가 망해도 목숨을 바쳐 구태여 독립운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증거를 우리 후손에게 알려주는 결과입니다.
일본군이었다는 사실만으로 무조건 친일파라고 매도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조선의 독립을 막아냈던 이들이 과연 '해방 후에 한 번이라도 민족앞에 무릎 꿇고 진정으로 사죄했는가?'라는 질문에 떳떳하게 답을 할 수 있는가입니다.
자료 및 참고 문헌: 구양근 (반민족문제연구소)<이선근,역대 부도덕한 정권의 밑받침이 되어 준 이론가>,정운현<만주서 일본군 군량미 지원한 '유신' 나팔수>,민족문제연구소,<친일인명사전>,위키백과,국가정부기록원,반민족문제연구소,국립서울현충원 안장기록시스템,반민족연구소<청산하지 못한 역사>,문화재보존연구소.
친일행위 조사대상에서 Takaki Masao는 빼자는 논의에 대해
최상천은 대뜸 “친일파가 아니다”고 일갈했다.
그의 설명은 이러했다.
친일파란 일제시대에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일본제국주의에 봉사하고 부역한 한국인을 뜻하는데
생물학적으로는 한국인일지 몰라도 모든 생각과 의식이 철저히 일본화된,
그것도 천황주의자·군국주의자가 된 만큼 ‘소프트웨어’는 ‘일본인 중에서도 가장 극렬한 일본인’이라는 것이다.
출처:http://c.hani.co.kr/hantoma/1413266
During Mr. Park’s iron-fisted rule from 1961 to 1979, dissidents were tortured and sometimes executed on charges of plotting against South Korea, but the charges were often thrown out in retrials in a democratized South Korea decades later.
착한 국민을 남산에 끌고가서 고문하고, 하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은 참 많이 좋아진거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없었으면
북한처럼 독재자를 신이라고 생각하며 살 사람들입니다.
'서종철'이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그는 일제말기에 일본군대에 입대해서 일본군 장교가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 1기로 입대하여 장교생활을 했습니다.
이 시절에 지금의 경남 하동 화개장터 인근 야산에 중학생들 8~10명 모아놓고 자신이 차고 있던
일본도로 직접 학생들의 목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 중에 한 학생은 살려서 친구들의 떨어진 머리들을 줄로 묶어서 등에 지고 내려오게 했습니다.
학생들을 죽인 이유는 '빨갱이 자식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던 시절이었습니다.
1961년에 박정희가 5.16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서종철은 박정희의 육사(전 국방경비대)1기 선배로 당시 6관구 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쿠테타에 참여 했습니다.
이후 1969년~72년까지 육군참모총장을 지냅니다. 당시에 전두환, 노태우를 부관으로 두기도 하였고 영남출신 장교들의 대부라고 불렸으며 '하나회'의 적극 후원자가 됩니다.
또 1973년~77년까지 국방부장관을 역임하던 시기에는 지금의 무죄로 확정된 '인혁당재건위'사건 당사자들에게 18시간 만에 사형을 집행했고 거기에 최종 사인을 했습니다.(1975년 4월 9일)
이후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한국반공연맹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사망하고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습니다.
'서종철'의 아들 중에 4남인 '서승환'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냐고요?
지금 국토부 장관을 하고 있죠. 친일파 2세가 대한민국 장관을 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장관이 정치만 잘하면 되지, 지나간 일을 왜 자꾸 들추냐구요?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114년 역사의 철도를 분할, 민영화해서 재벌과 외국자본에 팔아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70% 가까이 철도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