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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 - 소리없는 새벽 (feat. 타루)
게시물ID : music_10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kehan
추천 : 3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11 02:10:34
용원의 EP앨범 새벽앓이에 수록된 곡입니다. 비주류 음악인이 느끼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지금같은 새벽에 듣기 참 좋은 노래입니다. 타루가 피쳐링을 한것으로 나왔지만 사실상 타루의 솔로곡이네요. 가사를 곱씹으며 들어보면 참 좋은 곡이란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가사- 오, 비가 내리는 새벽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거리에서 시든 꽃잎처럼 변한 그리움을 노래하네 언제나 들어주는 이 없어 맑은 아침 햇살이 밝아 올 때까지만 노래를 부르며 추억 속에 나를 가두었지 혼잣말을 하면서 나의 마음을 전해 제발 돌아오라고 어느새 아침 햇살은 찾아와 눈부신 햇살을 등지고 떠나네 언제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기에 나의 그림자만 나를 반겨주네 우리는 웃으며 함께 걸어가 오, 나에게 주어진 길로 가야겠지 소리없는 노래를 부르며 언제나 너에게로 언제나 나에게 주어진 길로 가야겠지 먼 훗날 언젠가란 약속은 뒤로 하고 널 위해 널 위해 비가 내리는 새벽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영원한 나의 노래를 불러 또 다시 햇살은 찾아와 또 다시 난 짐을 챙기고 눈부신 햇살을 등지고 떠나네 언제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기에 나의 그림자만 나를 반겨주네 우리는 웃으며 함께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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