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이라 할것도없고해서 학교에서 보여준 영화인데욤
와우.. 의외로 재밌고 뭔가 감동도있고... 느낌이좋았음
포스터속에 퍼랭이가 주인공인 악당역할인데,
뭐가 선이고 악인지 뭐가진짜고가짠지 모르는 지금세상에 딱 어울리는 주인공인듯ㅋ
없는 악도 만들어내는 퍼랭이가 너무 귀여우면서도 씁쓸하네염.
그리고 마지막 대사도 참 인상적인듯.
운명은 자기가 만드는것이라고 하면서 끝났는데 뭐 이젠 당연한 말이됬지만
영화가 이대사로 딱 끝나니 약간의 감동도 오곸ㅋ
암튼 후회는 안한 영화인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