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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1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뿌잉작전★
추천 : 0
조회수 : 16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01 00:25:18
친절한분이었는데 제가 일하고있을때 저를엿보거나 자주 보고있다고 오해했었어요 절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것도아니었고요 그냥친절함임 호감정도
오해는풀었는데.. 저는 제가 엿보인줄알고 님이 오해를하게끔 하신거라고 화를냈어요
이러면 그분은 저한테 나쁜취급 받은거잖아요??
그런데 저한테 좋은 분이거든요 결국은 제가 친절을 이상한 취급해버린 게 됐어요
저도 맘이 힘들고 몸도 힘들다가 상황을 이따구로 만들어버렸는데
사과는 분명 하겠지만 너무 미안해서 그분 눈에 더이상 띄면 안되겠어요
사소한 오해라면 아 그렇구나 미안해요 하고 넘어갈 일을
그렇게 혼자 화내놓고 미안해서 힘드네요 아마 그분은 오늘 저를 피한 것 같고 최소한의 사과라도 쉽게 안될것 같네요 저를 샹년이라고 하고싶을정도네요
연애실패도 힘든데 죄책감까지 떠안고 힘겨워요 이글 보시는분들도 제가 미울거같지만 제가 잘못했지만 위로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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