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용된 중고 부품들입니다.
그래픽카드는 msi rx460 중고(어쩌다 생긴;) cd룸 및 m.2 ssd는 이전에 쓰던 부품
마지막으로 메인보드는 행사로 cpu를 사면 덤으로 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아 쿨러 써모랩 바다도 있던거 지지대 요청하니 택배비만 받고 주셔서 사용)
구매한 것은 라이젠7 1700x와 400와트 파워 그리고 케이스, 메모리 8기가 2개
아마 실견적은 72만원 내외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목적은 플루이드 모션 및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해서 만든 것이고요.
아무튼 목적에 충실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새거 기분을 내기위한 케이스 선정리는 대충 쑤셔 박았습니다.
작동확인 모습.
rx460 은 AMD에서 컷팅된 부분을 부활 시킬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 알려져있는데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정상작동을 해서 rx560 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클럭 1250 / 1750)
목적이 목적이다 보니 동영상감상부터 하고 이것저것 설치하는데
확실히 기존에 쓰던 구닥다리 환경보다 쾌적해서 만족했습니다.
이제 집에 구닥다리 삼성꺼를 제외하면 나머지 두대는 AMD가 점령했군요.
AMD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