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들 싸게 산다고 난리이긴 한데, 통신사 요금은 잘 신경 쓰는거 같질 않아서요.
생각해보면 데이터 요금이란게 굉장히 비싼편 아닌가 싶어서요.
요즘엔 대부분 통화는 별로 안하고 카톡같은 메신저. 그리고 대부분은 인터넷 이용에 데이터가 들어가지 전화는 잘 안하잖아요.
그래서 폰은 중고로 사든, 해외직구를 하든해서 그걸로 최저요금제로 사용하고, 데이터 이용은 에그?나 그런걸로 충당해서 사용할수 있나 싶어서요.
본론입니다.
1)요즘 번호이동으로 V20이 싸더라고요. 대충 11만원 정도?
신도림이나 강변가서 돌아다니면 몇만원 더 깍을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59 요금제 6개월 유지해야 하고 ( 그럼 6*6 약36만원) 부가서비스 2개월 유지 (2천원 *2 4000원) 이렇게 기본조건 들어가면 약 38만원가량 나오는거 같은데.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한다고 해도 굳이 그렇게 필요하진 않고, 있어도 다 못 쓰더라구요.
그럼 11만원 + 38만원 하면 49만원
2) 단순 구글검색해 봤을 때 다나와에서 해외구매를 하면 39만원 정도 하네요. (*하지만 고장나면 유상수리라는거. 우리나라건데 역시 국민호갱-_-;;)
여기에 지하철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는 최저 요금제와,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는 에그? 를 더하면 한달 얼마나 나올지 그걸 모르겠더라구요.
뭔가 굉장히 중구난방으로 글을 썻는데
우선 묻고 싶은건
1)번의 제가 계산한 방식이 맞는건지. 혹시 생각못한 다른 변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2)번의 요금제. 요금제를 알아야 좀더 비교가 될거 같아서요.
조금의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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